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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어린이·어르신 여권사진, 이것만 주의하세요

글 유익주 · 45년 전통 청담동 제일사진관 대표

게시 · 최종 수정

가족 여행을 앞두고 아이와 부모님 여권을 함께 만들 때, 사진이 제일 어려워요. 아기는 가만히 있지 않고, 어르신은 안경과 조명이 걸리기 쉬워요. 외교부 기준에서 연령별로 꼭 알아야 할 점과 집에서 찍는 팁을 청담동 제일사진관이 정리했어요.

한눈에 답

아기 여권사진도 기준은 성인과 같아요(3.5×4.5cm, 머리 길이 3.2~3.6cm, 흰 배경, 정면, 눈 뜬 상태). 달라지는 건 두 가지예요. 36개월 이하는 입을 조금 벌려도 되고, 보호자 손이나 장난감이 찍히면 안 돼요. 어르신은 안경 반사와 천장 조명 그림자를 가장 조심해 주세요.

01아기 여권사진, 기준은 성인과 같아요

외교부 여권사진 규격 안내는 영·유아에 대해 모든 기준이 성인과 같다고 밝히고 있어요. 크기 3.5×4.5cm, 머리 길이 3.2~3.6cm, 흰 배경, 정면, 눈 뜬 상태가 그대로 적용돼요. 달라지는 건 딱 두 가지예요.

  • 입 모양 예외 — 입을 다물고 찍기 어려운 신생아·유아(36개월 이하)는 입을 조금 벌려도 돼요.
  • 사물·보호자 금지 — 장난감 같은 사물이나 보호자가 사진에 보이면 안 돼요.

출처: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passport.go.kr ‘여권사진 규격 안내’(2022.10 개정) 영·유아 항목 (확인일 )

02아기 여권사진, 집에서 어떻게 찍나요?

아기는 주름 없는 흰 천 위에 눕혀, 깨어 있을 때 바로 위에서 수평으로 찍는 게 가장 쉬워요.

  • 흰 천 위에 눕혀서 — 주름 없는 흰 이불이나 천 위에 아기를 눕히고, 바로 위에서 수평으로 찍어요. 천 주름은 그림자가 되니 펴 주세요.
  • 보호자 손이 보이지 않게 — 머리를 받쳐야 한다면 손이 사진 밖에 있도록 넉넉히 찍고, 손이 얼굴 주변에 닿지 않게 해 주세요.
  • 깨어 있을 때 — 눈은 자연스럽게 뜨고 정면을 봐야 해요. 수유 후 기분 좋은 시간에 여러 장 찍어 두세요.
  • 장난감·쪽쪽이는 치우기 — 사물이 보이면 접수가 안 돼요. 시선을 끌 장난감은 카메라 바로 위에서 흔들어 주세요.

03어린이 여권사진도 무표정이어야 하나요?

36개월이 지난 어린이는 성인처럼 입을 다문 무표정이어야 해요. 웃거나 치아가 보이면 반려돼요. “입술 붙이고 카메라 속 점 보기”처럼 놀이처럼 알려주면 훨씬 수월해요. 앞머리가 눈썹을 가리지 않게 핀으로 고정하고, 머리띠는 빼 주세요.

04어르신 여권사진, 안경은 벗어야 하나요?

어르신 사진은 안경 반사와 천장 조명 그림자만 조심하면 돼요. 반사가 걱정되면 안경을 벗고, 낮에 창문을 마주 보고 찍어 주세요.

  • 안경 — 렌즈에 빛이 반사되거나 안경테가 눈을 가리면 안 돼요. 색이 들어간 안경은 쓸 수 없어요. 반사가 걱정되면 벗고 찍는 게 가장 확실해요.
  • 조명 — 천장 조명 아래에서는 눈가와 이마에 그림자가 생기기 쉬워요. 낮에 창문을 마주 보고 찍으면 얼굴이 고르게 밝아요.
  • 머리 — 머리카락이 눈썹이나 볼·광대를 덮지 않게 정리해 주세요.
  • 평소 모습 그대로 — 여권사진은 실제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야 해요. 틀니를 평소에 끼신다면 끼고 찍는 게 자연스러워요.

출처: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 passport.go.kr ‘여권사진 규격 안내’(2022.10 개정) 눈·안경 항목 (확인일 )

05살구로 가족 사진을 준비하면

집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 결제 전에 얼굴 각도·표정·배경 같은 요건을 먼저 확인해요. 결제 후에는 배경을 흰색으로 정리하고 자세·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한 뒤, 청담동 제일사진관 전문가가 최종 검수해요. 원본 얼굴은 그대로 두는 보정이라 아이 얼굴이 달라지지 않아요.

참고
보호자 손이 찍혔거나 눈을 감은 사진, 웃어서 치아가 보이는 사진(36개월 초과)은 보정으로 바꾸지 않아요. 이런 사진은 다시 찍어 주세요.

06자주 묻는 질문

Q아기 여권사진도 입을 꼭 다물어야 하나요?

입을 다물고 찍기 어려운 신생아와 36개월 이하 유아는 입을 조금 벌리는 것이 허용돼요. 그 밖의 기준은 성인과 같아요.

Q아기를 안고 찍어도 되나요?

사진에 보호자가 보이면 안 돼요. 보호자의 손이나 팔, 장난감 같은 사물이 찍히지 않게 해 주세요. 아기를 흰 천 위에 눕혀 위에서 찍는 방법이 많이 쓰여요.

Q아기가 눈을 감은 사진도 되나요?

안 돼요. 영유아도 모든 기준이 성인과 같아서, 눈을 자연스럽게 뜨고 정면을 바라본 사진이어야 해요. 아기가 깨어 있는 시간에 찍어 주세요.

Q어르신이 평소 안경을 쓰시는데 벗어야 하나요?

안경을 써도 되지만 렌즈에 빛이 반사되거나 안경테가 눈을 가리면 반려돼요. 색이 들어간 안경은 쓸 수 없어요. 반사가 걱정되면 벗고 찍는 게 가장 확실해요.

Q아기 사진도 살구에서 보정할 수 있나요?

네. 아기 사진도 업로드하면 결제 전에 규격 요건을 먼저 확인하고, 배경·자세·피부톤을 보정한 뒤 전문가가 최종 검수해요. 보호자 손이 찍혔거나 눈을 감은 사진은 다시 찍어야 해요.